잠입 암살의 탈을 쓴 본격 전투 게임, ‘디...
가끔 예상치 못한 즐거움에 기분 좋아지는 상황이 있다. 길을 걷다 지폐 한 장을 주워도 그러할 것이며, 옷 주머니에 생각도 못한 잔돈이 남아있어도 그러할 것이다.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의 <디스아너드(Dishonored)>는 낮은 인지도로 시작해서, 그 높은 게임성으로 각광 받은, 말 그대로 게임계에선 ‘예상 못한’ 슈퍼 루키 그 자체로, 이용자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해준 수작 액...
진짜 스나이퍼 게임으로 거듭난 '스나이퍼...
‘리벨리온(Rebellion)’의 액션 슈팅 게임 <스나이퍼 엘리트 3(Sniper Elite III: Afrika)>가 27일 발매되었다. 지난 2012년에 발매된 ‘스나이퍼 엘리트 V2’가 시리즈 첫 작품이었던 ‘스나이퍼 엘리트’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혹평을 들은 바 있어 차기작에 대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큰 가운데 과연 이번에 발매된 <스나이퍼 엘리트 3>가 세간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만나 봤다. ...
변화보다는 안정을 꾀하다, ‘배트맨: 아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있다. 배트맨 아캄(Arkham)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 ‘<배트맨: 아캄 오리진(Batman: Arkham Origins)>’은 이러한 속담을 몸소 표현해주는 대표 작품이다. 워너브로스 게임즈 몬트리올(WB Games Montreal)의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2010년 출시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Batman: Arkham Asylum)>과 2012년 출시된 <배트맨: 아캄 시티(Batman: Arkham City)>의...
레이싱 게임계의 또 다른 강자 <그리드: ...
언제부터인가 매년 10월이 되면 레이싱 게임을 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주변기기 ‘레이싱휠’의 중고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다. 그맘때 즘이면 항상 레이싱 게임 제작의 명가 ‘코드마스터즈(Codemasters)’의 <포뮬러 1(Formula 1)> 게임 시리즈가 발매되기 때문이었다. 올해는 아마 그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코드마스터즈’의 신작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리드: 오토스포츠 (Grid: Autosport)>가 ...
과거와 현재의 환상적인 결합 '스플린터 ...
어딘가에 잠입해서 적을 암살한 뒤, 각종 미션을 비밀스레 수행하는 게임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일본인에겐 일본 자국에서 탄생한 <메탈 기어 솔리드>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반면, 미국인에겐 <메탈 기어 솔리드>보다는(물론, <메탈 기어 솔리드>도 서양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톰 클렌시(Tom Clancy)의 <스플린터 셀(Splinter Cell)> 시리즈가 먼저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오늘 리뷰할 게임...
아름답고 슬픈 전쟁과 사랑 이야기 <밸리...
지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4’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던 ‘유비 소프트(Ubi Soft)’의 신작 퍼즐 어드벤쳐 게임 <밸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Valiant Hearts: The Great War)>가 내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화적이고 멋진 그래픽을 배경으로 1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난 아름다운 사랑, 전우애, 그리고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밸리언트 하츠>를 미리 만나보고 어떤 매력이 있는...
나쁘지 않은 발상 아쉬운 완성도 <네더(Ne...
‘포스포로스 게임스(Phosphor Games)’의 1인칭 슈팅 게임 <네더(Nether)>가 지난 6월 5일 스팀을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지난해 가을부터 유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해 오던 게임 <네더>는 정식 서비스가 열린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스팀’의 여름 할인 게임 리스트에 오르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개발 단계에서만 해도 <데이즈(Dayz)>에 버금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던 게임인 <네더>가 무엇 때문...
2% 부족한 ‘세인츠 로우 4’ 리뷰
게임을 하고 나면, 분명 재미는 있는데 2% 부족하게 느껴지는 녀석들이 간혹 있다. 여기엔 스토리가 부족하다든지, 게임성이 부족하다든지, 그래픽이 조잡하다든지, 사운드 효과가 아쉽다든지 하는 여러 이유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주변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완성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이번에 리뷰할 볼리션(Vol...
독특한 스테이지 퍼즐 게임 '무닌(Munin)'...
북유럽 신화의 주신(主神)인 ‘오딘’에게는 두 마리의 까마귀 ‘후긴’과 ‘무닌’이 있었다. 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드가르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오딘’에게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인디 게임 개발업체 ‘고지라(Gojira)’에서는 바로 오딘의 까마귀 ‘무닌’을 모티브로 한 퍼즐 게임 <무닌(Munin)>을 지난 11일 스팀을 통해 발매했다. 게임 타이틀이자 이용...
전작을 뛰어넘으려한 노력만큼은 가상했던...
미국에는 꼬마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슬렌더맨 이야기’라는 괴담 하나가 있다. 항상 어린 아이 주변에만 출몰하며, 깡마른데다가, 키가 매우 크고, 얼굴은 달걀 표면 마냥 매끄럽고(눈, 코, 입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심지어 촉수(?!)까지 달린 괴물에 대한 괴담이다. 그는 말했듯 어린 아이 주위에서만 출몰해 그 어린 꼬마들을 납치하는, 영 좋지 못한 손버릇을 가진 나쁜 괴물로 ‘슬렌더맨’이란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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